구급함

구급함

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 현암사가 '팔순잔치'를 앞두고 '현암이' 인형 키링을 만들었다. 현암이는 팔다리가 짧은 둥그런 까만 돌 캐릭터로 머리 위에 푸른 이끼가 살짝 얹혀 있다. 현암사가 검을 현(玄), 바위 암(岩) 자를 쓰기 때문이다. 1945년 우리말과 글을 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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